[이 시각 세계] '가슴절제' 앤젤리나 졸리 벽화 등장

  • 2년 전
미국의 유명 배우 앤젤리나 졸리를 그린 벽화가 이탈리아 밀라노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가슴을 절제한 모습인데요.

실제로 졸리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어 지난 2013년 양쪽 유방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그림은 이탈리아의 한 작가가 그렸는데요,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여성의 힘과 용기를 기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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