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병뚜껑의 변신'…43m 초대형 벽화

  • 4년 전
해바라기며 새, 물고기 등 벽면을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표현했는데요.

타일을 이어붙인 듯 보이지만 놀랍게도 재료는 플라스틱 병뚜껑입니다.

베네수엘라의 한 젊은 예술가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수도 카라카스의 한 광장에 20만 개 병뚜껑으로 길이 43미터 벽화를 완성한 건데요.

환경까지 생각한 특별한 작품은 단박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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