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작아서 더 달콤하다! '미니 과일' 열풍 外

  • 6년 전

▶ 작아서 더 달콤하다! '미니 과일' 열풍

1인 가구가 늘면서 먹기 편하고 당도는 더 높은 미니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수원에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요.

일반 사과도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미니 사과입니다.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을 정도인데요.

크기는 작아도 달콤하고요.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을 거의 치지 않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도 됩니다.

달콤하고 맛있지만 크기가 커서 1인 가구는 손쉽게 사먹기 힘든 과일, 수박도 미니 수박이 대세인데요.

사과보다는 크지만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인 애플수박과 줄무늬가 없고 까만 껍질의 흑미수박이 대표적이고요.

껍질을 깎을 필요가 없는 방울 참외도 나왔는데요.

방울 토마토만 한 크기에 일반 참외와 비교해도 맛이 뒤지지 않고요.

영양가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 무릎 나온 바지·목 늘어난 티…고쳐 입으려면?

오래 입어서 목 부분이 축 늘어진 티셔츠와 무릎 나온 바지.

새 옷처럼 고쳐 입는 방법, 없을까요?

목 부분이 늘어나서 쭈글쭈글해진 티셔츠는 우레탄 실과 바늘만 있으면 5분이면 수선할 수 있는데요.

대바늘에 우레탄 실을 끼우고요.

티셔츠 목 부분을 뒤집어서 바지에 고무줄을 넣듯이 바늘을 이용해 실을 끼워줍니다.

목 둘레를 한 번 빙 두른 다음 실을 적당히 잡아당기고요.

매듭을 묶어주면 수선 끝!

무릎 나온 바지는 물풀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물과 물풀을 9: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넣고요.

바지를 뒤집어 무릎 부분에 충분히 뿌립니다.

이제 다림질만 해주면 되는데요.

열에 약한 섬유라면 천이 손상될 수 있으니까 수건을 덧대고 다려주세요.

보기 흉하게 무릎이 나왔던 바지가 새 바지처럼 말끔해졌죠?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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