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독전' 200만 돌파 목전…올해 최고 흥행 속도 外

  • 6년 전

▶ '독전' 200만 돌파 목전…올해 최고 흥행 속도

연예톡톡입니다.

영화 '독전'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조진웅-류준열 주연의 영화 '독전'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개봉 첫 주 1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데드풀'과 '어벤져스' 등 외화 대작들도 단숨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데요.

'독전'은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담은 범죄 액션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죠.

특히 차승원과 김성령, 고 김주혁 씨 등 주 조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입소문에 힘을 더하고 있는데요.

개봉 2주차인 이번 주, 또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되네요.

▶ 강동원, 월드컵 객원 해설 기대되는 스타 1위

배우 강동원 씨가 월드컵 객원 해설을 하면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 강동원 씨가 4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는데요.

사회인 축구단 활동은 물론 게임도 '축구 게임'만 즐길 정도로 축구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2위는 실제 방송에서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선보였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차지했고요.

3위는 여배우 한지민 씨가 올라 의아했는데요.

김정남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조카로,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들과 축구를 했을 정도로 축구 사랑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 소녀시대 윤아, 사진기자 선정 '올해의 얼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 씨가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윤아 씨, 사진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만하네요~

▶ AOA, 신곡 '빙글뱅글'로 여름 가요계 출격

걸 그룹 에이오에이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은 신곡 '빙글뱅글'로 돌아왔습니다.

히트곡 중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처럼 유독 네 글자 제목이 많았던 에이오에이!

이번 '빙글뱅글'도 행운의 상징처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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