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윤아, 청와대에는 무슨 일?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씨가 청와대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청와대, 김정숙 여사와 가수 겸 배우 윤아 씨의 만남이 포착돼 이목이 쏠렸습니다.

무슨 일일까 했는데,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들을 초청한 오찬에 윤아 씨도 포함돼 있던 겁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 윤아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5년에는 아이돌 중 처음으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현재까지 3억여 원을 쾌척한 윤아 씨.

팬들이 윤아 씨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하는 것을 보면서, 나눔 활동에 더 많이 동참하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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