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탄소년단, 봄 데이트하고 싶은 아이돌 1위 外
  • 6년 전

▶ 방탄소년단, 봄 데이트하고 싶은 아이돌 1위

연예 톡톡입니다.

나들이를 떠나기 딱 좋은 요즘, 방탄소년단과 레드벨벳이 데이트하고픈 스타 1위에 뽑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봄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습니다.

한 설문 조사 기관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는데, "방탄소년단은 완벽 그 자체"라며 높은 호감을 보였다고 하네요.

레드벨벳은 '봄 소풍을 같이 가고 싶은 걸그룹' 1위에 올랐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10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 티아라 출신 큐리, 열애설…상대는?

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는 큐리 씨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사진 속 남성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큐리 씨 측은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부인했었죠.

재차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 '모범 납세' 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가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이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었죠.

이에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건데요.

두 사람은 앞으로 약 1년 동안 세정 홍보 포스터와 공익광고 모델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가수 이지연, '美 애틀랜타 100대 셰프' 선정

1980년대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출신 셰프 이지연 씨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를 대표하는 셰프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이지연 씨가 화제가 된 것은 남북정상회담 때 CNN에 출연하면서인데요.

당시 평양냉면 만드는 법을 소개해 세계의 이목을 받았었죠.

셰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지연 씨는 남편과 함께 바비큐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 엑소 첸백시, 한국-일본 차트 '1위' 질주

엑소 첸백시가 우리나라와 일본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국내 공인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지난달 발표한 앨범 '블루밍 데이즈'가 앨범 종합차트 1위에 올랐고요.

일본에서도 첫 정규 앨범 '매직'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 빅뱅 승리, 세계적 DJ와 '협업곡 발표'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세계적인 DJ 앨런 워커와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곡 '이그나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재능 많기로 소문난 승리 씨는 개성 넘치는 디제잉으로도 유명한데요.

두 사람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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