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혜수 "팬이었던 뱅상 카셀과 연기 호흡"

  • 5년 전

배우 김혜수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 중 뱅상 카셀은 IMF 총재로, 김혜수 씨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을 맡아 영어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평소 팬이었던 뱅상 카셀의 대사까지 모두 외우며 연습했다는 김혜수 씨.

"뱅상 카셀의 연기는 카리스마 속에 부드러움이 대단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좋아하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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