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secret family history ('비밀 결혼&숨겨둔 자식', 스타의 비밀스런 가족사 '깜짝공개')
- 8년 전
지난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와 아이가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태성씨가 최근 결혼식 계획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이태성씨 뿐만 아니라 결혼사실을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을 살펴봤습니다.
배우 이태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 중인 이태성.
[현장음: 이태성]
가족의 모든 사랑과 아버지의 신뢰와 유능한 아내를 옆에 두고 앞으로 욕망과 야망을 그려내는 인물인데 유산과 그리고 후계자와 관련된 사건과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인물이 많이 내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를 맡은 이태성은 지난 4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깜짝 결혼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태성은 '드라마를 마친 뒤 군 입대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에 앞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식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태성은 지난해 11월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음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죠.
실제 7살 연상의 아내를 둔 이태성은 매 작품마다 연상녀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금 나와라, 뚝딱!]에서도 4살 연상의 배우 이수경과 부부로 출연해 연상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Q) 연하남 이태성과의 연기호흡은?
A) 좋죠 우선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대도 저보다 정신연령은 높으신 거 같고 그래서 제가 많이 기댈 수 있는 면이 많으신 거 같아요 2908 워낙 리드를 잘 해주시는 거 같아서 제가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런가하면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재희 역시 지난해 '사실혼과 아들의 존재'가 밝혀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재희의 결혼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역 당시 가진 재희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을 받기도 했죠.
[인터뷰: 재희]
Q) 여자 친구가 있는지?
A) 점 찍어둔 사람이 있습니다 전역 했으니까 때 되면 제 마음을 전해보려고요 잘 되면 그 때 또 말씀드릴게요.
재희는 보도 자료를 통해'극비'라기 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며 당당하게 혼인신고를 했고 출생신고도 했다'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연기보다 사생활이 주목받는 것에 부담을 느껴 결혼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재희. 이런 우려와는 달리 재희는 복귀 작이었던 [메이퀸]부터 방영 중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재희]
저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한 나라의 왕과 맞장을 뜨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현치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재희-이태성뿐만이 아닙니다. 사실 연예계에는 숨겨둔 아이에 대한 지각고백을 한 스타들이 적지 않은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윤다훈! 지난 2000년 MBC시트콤 [세친구]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당시 딸아이의 아빠임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고요.
[현장음: 윤다훈]
자식이 없었을 때는 자식을 그리워했었고 자식이 생기고 나니까 또 아직 저희 큰딸도 그렇고 작은 딸은 아직 어리지만 딸들이 너무 예쁘게 잘 커주고 4243 자식들은 꼭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 김승현도 2003년 7살 된 딸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배우 장혁 역시 6년간 열애한 2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 전 아이를 먼저 낳은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는데요. 결혼식 당시 초대된 하객들도 출산을 먼저 축하했을 정도였죠.
[현장음: 김수로]
저보다 늦게 결혼해서 저 보다 애를 빨리 가져가지고 질투가 좀 나네요
이 밖에도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과 가수 박상민, 개그맨 정만호, 이상훈 등이 아이가 있음을 숨겨오다 뒤늦게 고백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인터뷰: 하재근 문화평론가]
Q) 스타들의 뒤늦은 가정 고백, 대중의 반응은?
A) 스타들이 사실은 결혼했습니다 사실은 애 뱄습니다 이러면 대중입장에서는 충격을 받는 거죠 하지만 결국에는 그 스타의 진실에 공감을 해주고 성숙하게 대응하는 그런 식의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대중의 스타이기 전에 한 아이의 부모로서 보여준 멋지고 자랑스러운 모습!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이태성씨 뿐만 아니라 결혼사실을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을 살펴봤습니다.
배우 이태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 중인 이태성.
[현장음: 이태성]
가족의 모든 사랑과 아버지의 신뢰와 유능한 아내를 옆에 두고 앞으로 욕망과 야망을 그려내는 인물인데 유산과 그리고 후계자와 관련된 사건과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인물이 많이 내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를 맡은 이태성은 지난 4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깜짝 결혼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태성은 '드라마를 마친 뒤 군 입대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에 앞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식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태성은 지난해 11월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음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죠.
실제 7살 연상의 아내를 둔 이태성은 매 작품마다 연상녀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금 나와라, 뚝딱!]에서도 4살 연상의 배우 이수경과 부부로 출연해 연상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Q) 연하남 이태성과의 연기호흡은?
A) 좋죠 우선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대도 저보다 정신연령은 높으신 거 같고 그래서 제가 많이 기댈 수 있는 면이 많으신 거 같아요 2908 워낙 리드를 잘 해주시는 거 같아서 제가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런가하면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재희 역시 지난해 '사실혼과 아들의 존재'가 밝혀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재희의 결혼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역 당시 가진 재희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을 받기도 했죠.
[인터뷰: 재희]
Q) 여자 친구가 있는지?
A) 점 찍어둔 사람이 있습니다 전역 했으니까 때 되면 제 마음을 전해보려고요 잘 되면 그 때 또 말씀드릴게요.
재희는 보도 자료를 통해'극비'라기 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며 당당하게 혼인신고를 했고 출생신고도 했다'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연기보다 사생활이 주목받는 것에 부담을 느껴 결혼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재희. 이런 우려와는 달리 재희는 복귀 작이었던 [메이퀸]부터 방영 중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재희]
저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한 나라의 왕과 맞장을 뜨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현치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재희-이태성뿐만이 아닙니다. 사실 연예계에는 숨겨둔 아이에 대한 지각고백을 한 스타들이 적지 않은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윤다훈! 지난 2000년 MBC시트콤 [세친구]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당시 딸아이의 아빠임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고요.
[현장음: 윤다훈]
자식이 없었을 때는 자식을 그리워했었고 자식이 생기고 나니까 또 아직 저희 큰딸도 그렇고 작은 딸은 아직 어리지만 딸들이 너무 예쁘게 잘 커주고 4243 자식들은 꼭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 김승현도 2003년 7살 된 딸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배우 장혁 역시 6년간 열애한 2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 전 아이를 먼저 낳은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는데요. 결혼식 당시 초대된 하객들도 출산을 먼저 축하했을 정도였죠.
[현장음: 김수로]
저보다 늦게 결혼해서 저 보다 애를 빨리 가져가지고 질투가 좀 나네요
이 밖에도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과 가수 박상민, 개그맨 정만호, 이상훈 등이 아이가 있음을 숨겨오다 뒤늦게 고백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인터뷰: 하재근 문화평론가]
Q) 스타들의 뒤늦은 가정 고백, 대중의 반응은?
A) 스타들이 사실은 결혼했습니다 사실은 애 뱄습니다 이러면 대중입장에서는 충격을 받는 거죠 하지만 결국에는 그 스타의 진실에 공감을 해주고 성숙하게 대응하는 그런 식의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대중의 스타이기 전에 한 아이의 부모로서 보여준 멋지고 자랑스러운 모습!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