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Sad family history of Kim Donggeon announcer. (김동건 아나운서, 가슴 아픈 가족사 공개)

  • 8년 전
KBS 김동건 아나운서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오늘(3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친어머니는 따로 계신다'며 '친어머니는 내가 3살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6·25 전쟁 때 행방불명 되셨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 '내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분은 우리 어머니의 언니인 이모'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친어머니가 임종 직전 내 손을 붙잡던 기억이 있다'며 '이북에 어머니 묘가 있는데 73년째 찾아가지 못했다'고 슬픈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