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ad family history of Lee teuk ([ST대담] 이특 안타까운 가족사, 스타의 사생활 공개 논란?)

  • 8년 전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아버지와 조부모를 모두 잃는 큰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특의 슬픔이 알려지면서 불필요한 논란도 일었다.

안타까운 가족사를 둘러싼 지나친 관심 때문이었는데...

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


Q) 이특이 아픔을 당한 건 지난 7일이었는데...이특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A) 이특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치르고 지난 11일 부대에 복귀했다. 현재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의 한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이특은 지난 6일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부친과 조부모의 비보를 접하고 급하게 빈소로 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장례를 모두 치르고 부대에 복귀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입대했다. 오는 7월 제대할 예정이다.


Q)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 슬픔은 더욱 컸다.

A) 이특의 부친 박 모 씨와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천 모 씨가 지난 7일 서울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박씨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세 사람이 함께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조부모가 차례로 치매에 걸려 투병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오랜 기간 간병과 봉양에 지친 이특 아버지가 우울증까지 얻고 결국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Q) 슬픔을 나누려는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마음이 한 곳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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