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ow to handle the scandal of stars (ST대담] 연예계는 '연애중', 스타의 열애설 대처 유형은)

  • 8년 전
올해 봄, 유난히 많은 스타들의 사랑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이른바 비주얼 커플로 불리는 조인성 김민희를 비롯해서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의 이수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알리고 있다.

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


Q) 조인성 김민희 커플은 이제 본격적으로 교제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이들의 교제 사실 어떻게 알려지게 됐나.

A) 조인성 김민희 커플은 올해 초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 넉 달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자신들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텐데..이들이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건 이른바 파파라치 사진 때문이었다. 최근 두 사람이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 주차장과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한 파라라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평소 조인성과 잘 알고 지내던 가수 김C가 이들의 데이트에 동석해 '오작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조인성이 최근 김C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아이 같은 날 잘 보듬어 주고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인성은 2000년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이성과 만남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김민희 역시 연기 데뷔작이 1999년 방송한 [학교2]라는 사실인데...패션모델 출신이기도 한 이들은 2000년대 초반 캐주얼 브랜드 광고모델로 함께 활동한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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