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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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뉴스센터13

■ 정부, 2천명 증원에 쐐기…"5월안에 마무리"

정부가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천명 의대 증원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5월 안에 후속 조치를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료 교수나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경우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내년도 예산안에 R&D 투자규모 대폭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관련해 "R&D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AI와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 체인저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한동훈, 박근혜 예방…"국정전반 따뜻한 말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과 30분 정도 대화를 나눈 후 "국정 전반 여러 가지에 대해 좋은 말, 따뜻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출근길 인사…"검찰이 손발 묶어"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 출석 전인 오늘 오전 서울 아현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출근길 인사를 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야당 대표의 손발을 묶고 싶어한다"고 비판하면서 정권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 오타니 "도박과 아무 관계 없어"…연루설 일축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도박 의혹 이후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타니는 자신은 도박과 관련한 어떠한 일에도 관련이 없으며, 미즈하라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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