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센터13

■ 이준석 가처분 일부 인용…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비대위 출범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졌습니다. 법원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본안판결 확정 때까지 정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與, 결의문 채택…野, 당헌개정 투표 돌입

1박 2일 연찬회를 마친 국민의힘이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의원 방탄 논란이 일었던 당헌 개정 수정안에 대한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 한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강제징용 해법 모색

한일 양국이 일본 도쿄에서 만나 일제 강제 동원 배상 문제에 대한 협의에 나섰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 민관협의회를 열고 피해자 측과 학계, 법조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 '수원 세모녀' 영면…복지 시스템 개선 필요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의 발인이 오늘 오전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스템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년만에 최저…전세도 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82.9로, 201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세수급지수 역시 88.7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_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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