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6일 뉴스센터13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6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사직 1만명…"29일까지 복귀해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도 9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참작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기업 밸류업 지원

금융당국이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7월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공시하도록 하고, 9월에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개발합니다.

■ 여, 권성동·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는 용인갑

국민의힘은 권성동 의원을 강원 강릉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경북 경산에 단수 공천했습니다. 또 서울 강남을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 설훈 "탈당해 출마"…황운하, 불출마 선언

민주당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설훈 의원이 탈당해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지도부가 부담을 덜어내고,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대구 검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 출마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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