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고향을 떠나 강원으로 온 지 60년! 거동조차 쉽지 않아진 그녀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 2개월 전


안동 부잣집 댁 딸이었던 순자 씨.
결혼 후 돈을 벌기 위해 연고도 없는 영월에 와야 할 만큼 가난해졌다?!
자식만큼은 뭐라도 먹이기 위해 농사일부터 공장일, 품앗이까지
돈이 되는 일이라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는데.
10년 전, 남편과 사별 후 더 망가져 버린 무릎에
보행마저 쉽지 않은 순자 씨.
과연 순자 씨에겐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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