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바다 일만 25년! 그녀는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 남편과 꽃길 인생을 걸을 수 있을까?
  • 3개월 전


남자도 하기 힘들다는 고된 뱃일에 횟집 운영까지 악착같이 살고 있는 주인공 정연희(70세) 씨.
서른여섯에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며 살아왔다.
누구 하나 서러움을 알아주지도 못하는 시절을 견디고, 아이들을 모두 키워낸 뒤 인생의 선물 같은 지금의 남편을 만난 연희 씨.
매일 바다에 나가고, 가게 일을 하는 일상은 고되지만 지친 하루 끝 남편의 사랑을 담은 마사지는 주인공을 또 하루 살아가게 한다.
하지만 고된 세월이 남긴 무릎 통증은 그녀의 일상을 옭아매는데.
과연 연희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꽃길 인생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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