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센터12

  • 작년
[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오늘 히로시마서 원폭피해 동포 면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히로시마에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시찰단 21~26일 파견…"정화시설 등 확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에 우리 측에서 21명의 안전규제전문가가 파견됩니다. 시찰단은 오는 21일부터 5박 6일 간 오염수 정화·방류 시설 운영 상황과 일본 측 방사성물질 분석역량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돈 봉투 의혹' 이성만 출석…"결백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은 "검찰 조사에 당당히 임해 결백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연쇄 살인' 이기영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영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인면수심의 잔혹한 범행 태도를 보였고, 유족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5년만에 구제역 경보 최고단계…"확산 우려"

충청북도 청주와 증평 등 9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전국 확산이 우려될 때 내려지는 구제역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건 5년 2개월 만입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