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북 도발, 더 큰 고통 돌아올것"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미사일 도발은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발사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 판문점 재무장에…유엔사 근무자도 권총착용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근무하는 유엔군사령부 경비요원들이 다시 권총을 휴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JSA에 근무하는 북한군이 지난달부터 권총을 휴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 법원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징계 취소"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2심 법원이 윤 대통령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는 징계가 상당 부분 정당했다는 1심 판단을 뒤집은 결과입니다.

■ 한국 노인 빈곤율 40.4%…또 OECD 1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또다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1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소득 빈곤율은 40.4%로,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 낮 기온 잠시 영상권…중부 퇴근길 눈 펑펑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면서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저녁 퇴근길에는 중부 곳곳으로 눈이 내려 쌓일 예정이라,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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