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주택 임대료 낮추고 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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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주택 임대료 낮추고 품질 개선

서울시가 역세권청년주택 민간임대 임대료를 시세의 75∼85% 수준까지 낮추고 주거 품질과 디자인도 개선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안심주택 추진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세권청년주택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하철역 주변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 공급된 청년안심 주택은 1만2천호로, 서울시는 높은 관심과 수요를 고려해 2030년까지 총 12만호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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