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탈리아 테니스 스타 가짜 백신증명서 의혹

  • 작년
호주 오픈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유명 테니스 선수 '카밀라 조르지'가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의혹은 조르지의 주치의인 다니엘라 그릴로네가 "조르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적이 없으며,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는데요.

관련 의혹에 대해 조르지는 다른 의사들에게 백신을 맞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지난해엔 남자 테니스 최고스타인 노바크 조코비치가 백신 미접종으로 추방돼 호주 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