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새 역사 쓴 BTS, 골든디스크 6년 연속 대상
  • 작년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태국에서 K팝 위상을 과시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6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신기록을 썼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음반 부문 대상을 포함해 음반 본상, 인기상 등 4관왕에 올랐는데요.

그룹을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시상식 전날, 입대한 진을 제외한 6명의 멤버가 오랜만에 모여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며 "다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여서 이 자리를 함께할 순간을 그려보고 싶다"고 희망했습니다.

걸그룹 돌풍의 주역인 신인 '아이브'는 골든디스크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상과 디지털음원 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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