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4천만 원입니다"
  • 작년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 텐을 석권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5년 만에 열리는 스위프트의 미국 투어 푯값도 절정입니다.

한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서, 스위프트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플로어석 판매 희망가는 무려 3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4천700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원래 한 장에 6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 하던 푯값이 70배 넘게 뛴 겁니다.

미국프로풋볼 결승전, 슈퍼볼 관람권과 비교하면 얼마나 엄청난 건지 알 수 있는데요.

올해 2월 슈퍼볼 관람권 평균 가격이 1,300여만 원이었으니 3배 이상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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