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양준일, 신곡 '크레이지 헤이지' 유사성 논란

  • 2년 전
지난 2006년 발표된 날스 바클리의 '크레이지'와 양준일의 신곡 '크레이지 헤이지'입니다.

온라인에선 두 노래가 제목뿐 아니라 코드 진행과 비트 구성이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표절 논란은 처음이 아닌데요.

그의 대표곡인 '리베카'도 표절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양준일이 팬카페를 통해 판매한 포토북이 출처나 인용 표시 없이 다른 저작물이 사용된 정황이 발견돼 무단 표절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최근엔 팬들에게 판매한 선캡이 정보가 부실해 안전관리법에 위반되는 등 연이은 논란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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