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엘튼 존과 신곡 발매

  • 2년 전
2000년대 미국 음악계를 평정한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가수 엘튼 존과 함께 듀엣곡 '홀드 미 클로저'를 발표했는데요.

엘튼 존이 1971년 발표한 발라드 '타이니 댄서'를 클럽 댄스풍으로 바꾼 리메이크곡입니다.

스피어스는 "6년 만에 나의 첫 노래"라며 벅차면서도 큰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지난해, 법원의 결정으로 후견인인 아버지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은 스피어스는 이 곡으로 음악 활동 재개를 선언하며 신곡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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