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갑자기 팔을 번쩍"‥'BTS 위촉식' 논란

  • 2년 전
입니다.

지난 19일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었는데요.

일부 BTS 멤버들이 다소 불편한 자세로 기념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리더 알엠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악수를 건넨 다음 팔을 들어 올립니다.

다소 불편해 보이는데요.

단체 기념 촬영이 마무리된 이후엔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멤버 뷔에게 다가가 손을 잡더니 위로 번쩍 듭니다.

뷔는 당황한 듯,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 줄 몰라하죠.

이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자 정치인들이 이른바 '정치인식 기념 촬영'을 취했다며 구설에 올랐는데요.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이 더 불편하다", "멤버들이 트로피냐, 너무 무례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