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명품 브랜드 인기 '주방용품' 시장으로 확대

  • 2년 전
주로 옷과 가방, 액세서리에 한했던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요즘엔 주방용품까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접시는 1개 값이 수십,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데요.

인기 상품의 경우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이마저도 구매를 위해선 몇 개월씩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중고거래에서는 중고 주방용품 가격에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신품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업계에선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들이 인테리어용으로 명품 식기를 찾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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