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물가대책 마련"

취임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 당정, 소상공인 '600만 원+α' 지원 합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첫 당정 협의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600만 원 이상의 코로나19 방역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신규 확진 4만 3천여명…확진자 감소세 지속

어제 하루 전국에서 4만 3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 8천여 명으로, 7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 미 "북 핵물질 생산 지속…우라늄까지 확장"

북한이 핵 개발을 위한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란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플루토늄뿐 아니라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대구 27도' 낮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온르 한낮 서울 기온 24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는 최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석비서관회의 #방역지원금 #북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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