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센터13

■ 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한미일 정상회담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등 참석차 4박 6일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 기간 한미일, 한미 정상회담도 열어 북핵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입니다.

■ 특수본, 이태원 참사 관련 이틀째 소환 조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용산구청과 소방,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째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참사 현장에 설치된 폴리스라인을 해제하고 마지막으로 현장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5호선 김포 연장 추진…차량기지·건폐장 이전

국토교통부가 지하철 5호선 연장해 경전철 김포골드라인 장기역과 연계시킵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방화차량기지와 건 폐장 김포 이전을 받아들였습니다.

■ 물가정점 기대감…환율↓ 코스피도 상승장

미국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신호 속에 뉴욕 증시가 급등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장 초반 3% 가까이 상승하는 등 투자 심리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원 달러 환율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 이틀째 5만명대…고령층, 백신 예약없이도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고령층의 경우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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