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3, 시험 날 확진…병원서 시험

  • 3년 전
인천 고3, 시험 날 확진…병원서 시험

인천 고3 학생이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연수구에 따르면 인천 모 고교 3학년 A군은 어제(2일)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오늘 새벽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습니다.

A군은 다행히 이송된 인천의료원에 임시 고사장이 마련돼 있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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