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서 연쇄 엽기 범죄…"용의자 체포"

  • 4년 전
프랑스 전역에서는 올해 여름부터 30마리가 넘는 말이 귀와 성기 등이 잘리거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말만 노리며 엽기적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달 24일 밤 프랑스 중동부의 한 목장에서 말 두 마리의 옆구리에 20~50cm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가해자들이 왜 말을 노렸는지, 가해자가 몇 명인지, 모방 범죄는 없었는지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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