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첫 진입

걸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 차트 공식 SNS는 트와이스가 지난 1일 발표한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로 최신 '빌보드 200' 차트에 200위로 진입했다고 예고했습니다.

트와이스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뷔 후 처음인데요.

이번 신곡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글로벌 톱 200' 차트 58위에 올라 그룹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트와이스의 대형 배너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새 앨범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넘어선 데 이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초동 33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