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나래, 美 코미디 축제서 한국어 공연

  • 4년 전
코미디언 박나래 씨가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현지 코미디 축제 무대에 오릅니다.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는 홈페이지에 박나래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현지시간 다음 달 29일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 윌턴극장에서 한국어로 공연을 펼친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이번 축제는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를 비롯한 유명 스타들이 무대에 선다고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나래 씨는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라는 제목으로 생애 첫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었죠.

솔직한 화법으로 인기를 끌며 전국투어 공연까지 진행했는데,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되네요.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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