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버닝썬' 승리, 입대 앞두고 지인들과 회동
  • 4년 전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씨가 이번 달 군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회동을 가진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씨가 지인들과 입대 전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서는 승리 씨가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병무청은 지난달 승리 씨에게 입영통지서를 발송했고 승리 씨는 입영 연기를 신청하지 않아 이달 초 입대할 가능성이 큰 상황.

승리 씨가 입대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은 군사 법원으로 이첩돼 진행될 예정인데요.

회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환송회가 무슨 말이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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