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英 해리왕자, 캐나다서도 파파라치로 '몸살'

  • 4년 전
대중과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왕실에서 떠나겠다고 한 뒤 부인인 메건 마클이 머물고 있는 캐나다로 갔는데요.

해리 왕자 부부가, 캐나다에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클 왕자비가 아들인 아치를 안고 개 두 마리와 공원을 산책하는 사진이 찍힌 겁니다.

이에 해리 왕자 부부는 즉각 파파라치들을 향해 경고문을 발표했는데요.

최근에도 파파라치들은 해리 왕자 가족이 지내는 밴쿠버 자택 근처에서 몰래 촬영을 시도하거나 염탐하는 등 해리 왕자의 사생활을 캐내려고 시도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