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TS "슬리피 생활고? 단전·단수 허위사실"

  • 4년 전
TS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래퍼였던 슬리피의 생활고 주장이 거짓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앞서 슬리피는 TS와 계약기간 동안 단전과 단수를 걱정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죠.

하지만 TS 측은 "슬리피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한국전력공사의 공문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는데요.

한전 공문에는 "전기를 제한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적혀있고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실확인서에도 "단수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TS는 "단 한 번도 단전과 단수가 된 적이 없다"며 "슬리피의 주장은 악질적인 허위사실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슬리피와 TS 측은 이미 전속계약이 해지됐지만, 갈등의 원인과 서로의 잘못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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