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유, 신곡 '블루밍'으로 1년만 컴백
  • 4년 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신곡 '블루밍'으로 약 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노랫말을 쓴 아이유는 심수봉 씨의 '백만 송이 장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사랑의 결실을 한 송이 장미꽃으로 표현한 것이 사랑에 대한 어떤 비유보다 시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란색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이유 또한 이 노래가 표현하는 파란색 장미의 꽃말인 '기적'을 담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미니 앨범 '러브 포엠'에는 수록곡 '시간의 바깥'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는데요.

아이유는 전곡을 작사하고 두 곡의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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