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태연, 신곡 티저 공개‥18일 컴백 外

  • 6년 전

▶ 소녀시대 태연, 신곡 티저 공개…18일 컴백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가 올여름 솔로로 맞붙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 씨가 솔로 신곡 '썸띵 뉴(Something Ne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와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끄는데요.

오는 18일 공개되는 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티파니는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의 한 인터넷 종합 쇼핑몰에 공개된 티파니의 새 앨범 표지인데요.

활동명을 '티파니 영(TIFFANY YOUNG)'으로 새롭게 바꾸고 오는 28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 권상우·성동일 '탐정:리턴즈' 흥행 청신호

권상우·성동일·이광수 주연의 영화 '탐정: 리턴즈'가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개봉 첫날 23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는데요.

특히 3년 전 개봉한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약 5배 넘어선 수치로 '형보다 나은 아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

'탐정: 리턴즈'는 탐정사무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 범죄 추리극인데요.

세 주연 배우의 유쾌한 호흡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뿜뿜" 모모랜드, 일본 데뷔…폭발적 반응

신나는 댄스곡 '뿜뿜'으로 큰 인기를 누린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에서도 통했습니다.

지난 13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모모랜드.

데뷔 첫날부터 현지 30여 매체의 취재진이 몰리는가 하면, 공연장에는 7천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멤버들의 이름과 노래를 모두 따라 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고요.

성공적인 일본 데뷔식을 치른 모모랜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 양현석 "젝스키스 9월 컴백…대박 곡 약속"

양현석 대표가 소속 그룹 젝스키스의 컴백 계획을 직접 알려 이목이 쏠렸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젝스키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9월 대박 곡을 약속한다"고 컴백을 예고했는데요.

재작년 '무한도전'을 통해 뭉친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 소식.

팬들의 반응이 벌써 뜨겁습니다.

▶ '여름 퀸' AOA, 2년 9개월 만에 팬미팅

상큼 발랄한 신곡 '빙글뱅글'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2년 9개월 만에 팬들과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랜 공백기와 초아 씨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성공적인 컴백에 이어 팬미팅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고 하네요.

▶ 하정우·배두나,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씨가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나섭니다.

영화제 측은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충무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영화인들을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는데요.

두 배우 외에도 배우 김의성과 천우희, 류성희 미술감독이 경쟁부문에 오른 작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