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80대 여성, 맨손으로 강도 제압

  • 4년 전
웬만한 젊은 남성 못지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할머니.

무게 100킬로그램의 역기도 거뜬히 들어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하는데요.

미국 뉴욕에 사는 82살 보디빌더 윌리 머피 씨입니다.

지난 21일 밤 11시쯤 그녀의 집엔 느닷없이 한 남성이 문을 부수고 들어왔는데요.

평소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힘을 기른 덕분에 경찰이 출동하기도 전에,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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