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손흥민 '무기력한' 토트넘
  • 5년 전
◀ 앵커 ▶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선수는 뒤늦게 시즌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황희찬 선수는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 리포트 ▶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페널티박스에서 넘어졌어요. 페널티킥 아닌가요

걸린 거 같은데, 그냥 넘어갑니까

이번엔 측면 크로스~ 손흥민 발리~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상대 선방에 첫 골이 날아가는군요.

이번엔 순식간에 수비수 두 명 제치고 슛~

빗나갑니다.

역시 2경기 쉬고 나오니까 몸 상태가 좋죠.

전반에 일격을 당한 토트넘,

후반 반격에 나섰는데요.

해리 케인 넘어졌는데,

이번에도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막판에 기회를 놓치는 모우라와 케인.

결국 0대1로 덜미를 잡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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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는

시즌 2호, 3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3호골, 한 번 돌고 들어가서 그대로 슛~

일품이네요.

올 시즌 벌써 3골에 도움 6개.

벤투 감독 든든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