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침묵' 토트넘, 챌시와 극적 무승부
  • 2년 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과정에 기여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첼시와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0대 1로 뒤진 후반 23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내 데이비스에게 전달했고,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호이비에르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2대 1로 뒤진 후반 35분 페리시치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극적인 헤더 동점골로 2대 2로 비겼고, 승점 4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