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두 번' 손흥민 45분 소화…토트넘 '무승부'

  • 4년 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히는 등 분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뉴캐슬과의 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4분, 선제골의 출발점이 된 패스를 연결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토트넘은 종료 직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 줘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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