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혜교, 파경 이후 첫 공식 석상 등장
- 5년 전
배우 송혜교 씨가 송중기 씨와 이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송혜교 씨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 씨는 은은한 미소 함께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는 송혜교 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로, 올 초부터 예정됐던 스케줄로 알려졌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송혜교 씨가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있었지만 진행자의 발언을 기다리는 동안 멍한 눈빛이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