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혜교, 파경 후 첫 공식 행보는…"중국"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송혜교 씨가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류스타 송혜교 씨가 파경 소식 이후 처음 등장하는 공식석상은 중국이 될 전망입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송혜교 씨는 오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는데요.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최근 중국판 SNS를 통해 송혜교 씨의 행사 참석을 알렸지만, 이혼이라는 개인적 아픔을 겪은 송혜교 씨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송혜교 씨가 송중기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발표한 뒤 처음 나서는 대외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는데요.

연기자로서도 복귀를 준비 중인 송혜교 씨는 영화 '안나'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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