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혜교, 이혼 후 첫 국내 일정 취소…왜?

  • 5년 전
배우 송혜교 씨가 참석 예정이었던 행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됐습니다.

당초 송혜교 씨는 오늘 오후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설 예정이었는데요.

특히 이번 자리는 송혜교 씨가 배우 송중기 씨와 이혼한 이후 첫 국내 일정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하루 전날인 어제 홍보대행사 측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포토콜이 취소됐다"고 알려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는데요.

이에 대해 송혜교 측은 "최근 연예계의 비보로 애도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송혜교 씨도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악성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겪다가 인터넷 아이디 15개를 특정해 경찰에 고소한 바 있죠.

최근 경찰은 이 중 신원이 확인된 누리꾼 2명을 각각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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