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네일 스티커, 일주일 이상 붙이지 마세요

  • 5년 전

매니큐어를 바르는 대신, 손톱이나 발톱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네일 스티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요.

일주일 이상 붙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손톱과 스티커 사이에 수분과 이물질이 들어가면, 손톱이 변색되거나 심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부작용을 막으려면 손톱과 스티커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히 밀착해 붙여야 하고요.

스티커가 들떴다면 즉시 떼어내야 합니다.

권장 사용기간은 3~5일 정도로, 길어도 일주일을 넘기지 말고, 샤워나 수영을 한 뒤에는 스티커를 붙인 손톱과 발톱을 꼼꼼히 말려야 합니다.

접착력이 강한 만큼 스티커를 떼어낼 때도 주의하세요.

강제로 떼어내면 손톱 표면이 상할 수 있으니까 따뜻한 물에 손가락을 담가 부드럽게 한 다음에, 나무 막대에 네일리무버를 묻혀서 조심히 제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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