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주니어, 하반기 컴백…강인·성민 제외

  • 5년 전

멤버 전원 '군필돌'로 거듭난 그룹 슈퍼주니어가 올 하반기 정규 9집으로 컴백을 공식화했습니다.

다만, 강인 씨와 성민 씨를 제외한 9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는데요.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강인 씨와 성민 씨는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슈퍼주니어 일부 팬들은 두 멤버를 '팀 활동 제외'뿐 아니라 '영구퇴출'을 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팬들은 성명서를 통해 "강인 씨는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 시비로 슈퍼주니어 이미지에 손상을 입혔고, 성민 씨 또한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와 독단적 결혼에 대한 피드백 요구를 무시했다"며 영구 제명 요구와 함께 보이콧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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