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조정석·가수 거미, 올 하반기 '결혼'

연예 톡톡입니다.

공개 열애 중인 조정석·거미 커플이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조정석 씨와 가수 거미 씨가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됩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열애 기간 중 조정석 씨는 거미 씨의 노래 중 '나갈까'에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뮤지컬 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조정석 씨는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적 공감대로 굳건한 애정을 쌓아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