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이란 헐크', 내년 파이터 데뷔

  • 5년 전

◀ 앵커 ▶

세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번째 키워드는 "내가 진짜 헐크"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속 캐릭터 헐크와 유사한 남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람한 체격에 근육질 몸매.

녹색의 이 거인, 다들 누군지 아시죠?

어벤져스의 히어로인 헐크인데요.

그런데 이 남성은 누굴까요?

바로 '이란 헐크'로 불리는 26살의 '사자드 가리비' 입니다.

키 195cm에 몸무게 150kg의 거구로 몸에 녹색 페인트만 뿌리면 어벤져스 헐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SNS에 44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사자드 가리비는 내년 프로파이터에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몸을 가꾸고 있다고 합니다.

사자드 가리비의 상대는 '브라질 헐크'로 불리는 올해 29살의 산토스 알베스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는데요.

헐크와 헐크의 대결, 진짜 승자는 내년에 가려질 전망입니다.

◀ 앵커 ▶

헐크와 헐크의 대결,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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