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란, "영국·사우디, 이란 시위 부추겨"

  • 작년
이란 정부가 자국에서 벌어지는 반정부 시위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난했습니다.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은 "시위와 폭동을 조장하는 반체제 선전이 영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 건데요.

반체제 언론 '이란 인터내셔널'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우디도, 이란의 불안을 조장한 책임이 있다며 이 매체와 관련된 인물을 단호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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