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진영, 주식부호 연예인 1위 등극

  • 5년 전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가수 박진영 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박진영 씨가 보유한 JYP 지분 가치는 1천922억 원에 달한다는데요.

'버닝썬 파문' 여파로 지난 2월 말부터 엔터테인먼트 업종 주가가 전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JYP는 비교적 외풍을 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연예인 주식부호 1위였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2위로 내려갔고요.

3위에 오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버닝썬 파문'의 장본인인 승리 씨와의 연루설과 국세청 세무조사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보유한 주식 가치는 작년 말보다 322억 원이나 줄었습니다.

추천